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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문자 080 무료수신거부 번호, 누가 개통하고 월 얼마가 나가나

Codeforest 2026-10-20 조회 32

광고 문자 발송을 준비하는 회사에서 가장 늦게 발견되는 항목이 080입니다. 문안을 다 만들고 건당 단가까지 비교한 다음에야 “무료거부 080-XXX-XXXX” 한 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 번호는 발송 대행사가 덤으로 주는 장식이 아닙니다. 광고를 보내는 쪽이 따로 개통해 매달 요금을 내는 전화 회선입니다. 더 번거로운 쪽은 그다음입니다. 그 번호로 들어온 거부 요청은 발송 시스템의 차단 목록으로 자동으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법이 요구하는 것은 번호가 아니라 무료로 거부할 수단입니다

정보통신망법 제50조 제4항은 광고성 정보에 전송자의 명칭과 연락처, 그리고 수신거부와 수신동의 철회 방법을 구체적으로 밝히라고 정합니다. 같은 조 제6항은 그 과정에서 생기는 전화요금 같은 비용을 수신자가 부담하지 않도록 조치하라고 덧붙입니다.

구체적인 항목과 표기 방법은 시행령 제61조와 별표 6에 있습니다. 시행령 제62조는 무료전화서비스 등을 해당 정보에 명시해 수신자에게 제공하라고 규정합니다. 법령에 ‘080’이라는 숫자는 없습니다. 수신자에게 요금이 가지 않는 수단이면 되고, 실무에서 그 수단이 수신자부담 080입니다.

제4항과 제6항을 어기면 제76조 제2항에 따라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대상입니다. 번호 하나 아끼려다 과태료 구간에 들어가는 구조라서, 비용 계산은 번호를 쓸지 말지가 아니라 어떻게 쓸지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문자 한 통에 들어갈 항목은 위치까지 정해져 있습니다

순서는 정해져 있습니다. 광고성 내용이 시작되는 부분에 (광고)를 쓰고, 본문 앞에 업체명과 전화번호 또는 주소를 넣습니다. 본문이 끝나는 부분에 수신거부 번호와 방법을 명시합니다.

여기서 가장 자주 빠지는 것이 ‘무료’ 두 글자입니다. 별표 6이 수신자가 비용을 부담하지 않음을 함께 안내하도록 하고 있어서, 번호만 적고 무료 표시를 빼면 표기를 다 한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생략이 허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회신번호가 표기할 연락처와 같고 수신자가 통화 버튼으로 바로 연결되면 연락처 표기를 생략할 수 있습니다. LMS나 MMS 제목에 (광고)를 넣는 것은 의무가 아니지만, 제목에 넣었다고 본문 맨 앞의 표기를 빼면 안 됩니다.

(광고)를 비틀어 쓰면 표기한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실무 가이드가 공통으로 드는 금지 예시는 (광/고), (광 고), (광.고), (“광고”), (대출광고), (廣告), (ad)입니다. 빈칸이나 부호를 끼워 넣어 단말기 필터링을 피하려는 표기로 봅니다. 080을 ‘O8O’나 ‘공팔공’으로 적는 것도 같은 문제입니다.

표기 의무 사항을 이미지 파일로 보내는 방식도 인정되지 않습니다. MMS로 예쁘게 만든 광고 이미지 안에 (광고)와 080을 넣고 텍스트 영역을 비워 두면, 표기하지 않은 것과 같게 취급됩니다.

기준은 계속 조여지고 있습니다. KISA의 안내서 제7차 개정본은 2026년 3월 4일 올라왔고, 동의를 받을 때 ‘혜택 알림’처럼 모호한 표현을 쓰지 못하게 하고 앱 푸시 거부에 로그인 같은 절차를 요구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개통 주체는 세 갈래이고 고정비가 전부 다릅니다

선택지는 셋입니다. 통신사에 직접 개통하는 방법, 발송 대행사의 080 상품을 월정액으로 쓰는 방법, 발송사가 모두에게 열어 둔 공용 번호를 쓰는 방법입니다.

어느 쪽이냐에 따라 번호의 소유자, 요금 청구서를 받는 주체, 거부 목록을 넘겨받는 방법이 모두 달라집니다. 숫자만 비교하면 공용이 압도적으로 싸 보이지만, 뒤에 적을 차단 목록 문제가 그 차이를 메웁니다.

통신사에 직접 개통하면 월 고정비는 37,400원부터입니다

SK브로드밴드의 메시지 수신거부(080)는 기본서비스인 080 번호 사용료가 월 4,400원, 부가서비스인 수신거부 서비스 이용료가 월 33,000원입니다. 부가세 포함 금액이라 월 37,400원이 고정으로 나갑니다. 수신자부담 080에 먼저 가입해야 하고, 일반전화번호를 1개 이상 등록해야 하며, 번호는 800~849 국번만 받습니다.

KT 수신자부담 080은 기본 접속료가 수신 회선당 4,400원(부가세 포함)입니다. 신청서를 작성해 가입하고, 다른 통신사에서 쓰던 080 번호를 가져오려면 번호이동 수수료 2,000원이 듭니다.

직접 개통의 장점은 번호가 회사 소유로 남는다는 점입니다. 발송 대행사를 바꿔도 명함과 과거 문자에 적힌 080 번호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통화료는 광고를 보낸 쪽이 냅니다

080은 착신과금 서비스입니다. 고객이 거부 전화를 걸면 그 통화료가 번호 가입자, 즉 광고를 보낸 회사에 청구됩니다. 월정액만 보고 예산을 잡으면 이 변동비를 놓칩니다.

KT 공시 요금으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이동전화에서 걸려 온 통화는 10초마다 17.193원입니다. ARS 안내가 30초면 한 건에 약 52원, 1분이면 약 103원입니다. 10만 건을 보내 1%가 거부 전화를 걸고 통화가 30초씩이면 통화료만 5만원대입니다.

ARS 멘트를 1분으로 길게 녹음해 두면 거부 1건당 요금이 두 배가 됩니다. 멘트 길이는 디자인이 아니라 비용입니다.

유선에서 걸려 오는 통화는 훨씬 쌉니다. 시내와 시외 1대역은 180초마다 49.5원, 인터넷전화는 180초마다 71.5원입니다. 광고 문자 수신거부는 거의 전부 휴대전화에서 걸려 오니, 실제로는 이동전화 요율만 계산하면 됩니다.

발송 대행사 상품은 월 2만원대이지만 차단은 별도입니다

고도몰의 080 수신거부는 1개월 기준으로 번호 사용료 4,000원과 서비스 이용료 20,000원을 합해 24,000원입니다. 월 통신비 5,000원까지는 제공하고, 초과분은 다음 달에 청구합니다. 아톡비즈는 최소 3개월 단위로 3개월 66,000원, 6개월 118,800원, 12개월 211,200원입니다. 모두 부가세 포함 금액입니다.

온라인 결제로 즉시 개통되는 곳도 있고,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메일로 보내 평일 업무시간에 처리하는 곳도 있습니다. 번호는 신청자가 고르지 못하고 임의로 부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범위입니다. 아톡비즈는 문자 발송 시 자동 차단 기능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상품 페이지에 명시합니다. 거부 고객 목록은 관리자 페이지에서 받지만, 그 목록을 발송 명단에서 빼는 일은 가입사가 직접 해야 합니다.

공용 080은 공짜지만 남의 발신번호까지 함께 막힙니다

솔라피는 전용 번호가 없는 발신자에게 공용 무료 수신거부 번호 080-500-4233을 제공합니다. 월 고정비는 0원이고 개통 절차도 없습니다.

대가가 있습니다. 수신자가 그 번호로 거부하면 전화 시점 기준 최근 14일 이내에 발송된 모든 발신번호가 함께 차단됩니다. 특정 발신번호만 골라 막을 수 없습니다. 브랜드별로 발신번호를 나눠 쓰는 회사라면, 한 브랜드의 광고를 거부한 고객이 다른 브랜드의 안내까지 못 받게 됩니다.

판단은 발신번호 개수로 하세요. 발신번호가 하나이고 한 달에 한두 번 보내는 수준이면 공용으로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발신번호가 여러 개거나 고객별로 구독 항목을 나눠 관리한다면 전용 번호를 개통해야 합니다.

거부를 차단까지 잇는 개발 항목은 여섯 개입니다

080 개통은 ARS를 열어 두는 일까지입니다. 그 결과를 발송 시스템이 읽고 명단에서 빼는 일은 별도 개발입니다. 통신사 상품도 홈페이지에서 수신거부 목록을 관리하는 기능까지만 제공합니다.

  • 거부 목록 수집 경로를 먼저 확인하세요. 화면 조회만 가능한지,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는지, API가 있는지에 따라 사람 손이 매일 들어갈지가 갈립니다.
  • 전화번호 정규화가 필요합니다. 하이픈, 국가번호 +82, 앞자리 0 처리 방식이 다르면 같은 번호인데도 매칭에 실패합니다.
  • 고객 DB에 거부 여부와 의사표시 날짜를 저장합니다. 날짜가 없으면 통지 기한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 발송 직전 필터를 둡니다. 명단을 추출할 때 한 번 거르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 처리결과 통지를 자동으로 보냅니다. 의사표시를 받은 날부터 14일 이내이고, 이 통지에는 광고성 내용을 넣을 수 없습니다.
  • 재동의 경로를 만듭니다. 거부한 고객이 다시 받겠다고 할 때 쓸 창구가 없으면 응대가 막힙니다.

특히 네 번째 항목을 가볍게 보지 마세요. 수신거부의 효력은 의사를 표시한 때부터 즉시 발생합니다. 금요일에 명단을 뽑아 월요일에 보내는 운영이라면, 주말에 들어온 거부가 그대로 누락됩니다. 처리결과 통지를 어기면 제76조 제4항에 따라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대상입니다.

080을 달 필요가 없거나 달아도 소용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보성 메시지만 보내는 곳은 080이 필요 없습니다. 주문 확인, 배송 안내, 그리고 수신거부 처리결과 통지는 광고성 정보가 아니므로 (광고)와 무료거부번호를 넣지 않습니다. 알림톡 중심으로 운영하다 가끔 프로모션을 섞는 쇼핑몰이라면, 그 프로모션 한 건 때문에 080을 상시 유지할지부터 따져 보세요.

ARS만 열어 두고 목록 매칭을 하지 않으면 과태료는 과태료대로, 번호 요금은 요금대로 나갑니다. 가장 비싼 선택입니다.

발송 대행사를 자주 바꾸는 회사가 그 발송사의 공용 번호에 의존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대행사를 옮기면 번호도 바뀌고 쌓인 거부 이력도 넘어오지 않습니다. 이 경우에는 통신사 직접 개통이 월 37,400원을 내더라도 안전합니다. 관련 내용은 실무 가이드 카테고리에 이어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요금은 SK브로드밴드 메시지 수신거부(080) 상품 페이지와 KISA 정보통신망법 안내서에서 직접 확인하시고, 발송 시스템 연동은 Codeforest로 문의하세요.

결론: 월 고정비와 연동 개발을 함께 계산하세요

질문에 답하면 이렇습니다. 080은 광고를 보내는 회사가 직접 개통합니다. 통신사 직접 개통은 SK브로드밴드 기준 월 37,400원이고 여기에 거부 전화 통화료가 붙습니다. 발송 대행사 상품은 월 2만원대, 공용 번호는 0원입니다. 통화료는 이동전화 10초마다 17.193원으로 광고를 보낸 쪽이 냅니다.

진짜 비용은 그다음에 있습니다. 거부 목록을 받아 번호를 정규화하고 발송 직전에 걸러내고 14일 안에 통지하는 연동을 만들지 않으면, 월정액은 과태료를 막아 주지 못합니다. 080 요금을 알아보기 전에 발송 시스템이 거부 목록을 어떤 형식으로 받을 수 있는지부터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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